간헐적 단식의 화룡정점, 사과식초(APPLE CIDER VINEGAR)

  오늘 이 글에서는 사과식초에 대하여 이야기하겠습니다. 사과식초가 몸에 좋다는 이야기는 많이 있어왔는데요 이 글에서는 사과식초에 대한 진실과 왜곡된 거짓을 바로 잡아보겠습니다.

  사과식초는 많은 영양을 갖고 있지는 않습니다 무기질, 비타민 A, 비타민 C와 같은 것들이 없기 때문이죠. 그런데도 사과식초가 좋은 이유는 바로 아세트산(acetic acid)를 많이 함유하고 있기 때문이죠. 현대의 비만인 몸을 검사해보면 많은 경우 몸이 알카리성이기 때문에 사과식초가 필요한 것입니다. PH 수치를 이야기 할 때 모든 사람은 다른 PH 수치를 갖고 있고 어떤 지표를 활용하냐에 따라서도 많이 달라집니다. PH 수치를 정확히 쟤는 것은 쉽지 않고 비싸기 때문에 몸의 증상들을 보고 자신의 몸이 알칼리성인지 산성인지 알아내는 방법이 있습니다. 

  사과식초는 아세트산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서 알칼리성인 몸을 살짝 산성인 상태로 만들 수 있습니다. 아세트산에 대해 알아볼까요. 아세트산은 위장의 산성 수치를 건강하게 만드는데 기여하는데요. 또, 맘이 나이들 수록 몸의 알카리성은 계속해서 올라갑니다. 그렇기에 나이가 들수록 몸은 더 산성을 필요로 하는 것입니다. 칼륨 부족으로 일어나는 현상들은 나이가 들수록 많이 일어나는데요, 몸이 계속 알칼리성으로 유지되면 이런 현상들이 일어납니다. 

  여기서 PH 수치에 대하여 좀 더 알아보도록하죠. 스트레스가 많이 받아 몸에 코르티졸(스트레스 관련 호르몬)이 많이 분비될 수록 몸은 알칼리성으로 변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물을 굳이 알칼리성으로 마실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알칼리성 몸은 칼슘 결핍으로 일어나는 현상들을 일으키는데요. 눈의 주름이 생기고 연골에 문제가 생기는 등의 현상이 일어납니다. 또한 칼륨(K)과도 연관이 있습니다.  또,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몸의 칼륨을 잃어버립니다. 칼륨이 결핍되면 몸이 알칼리성으로 변하는데요. 이런 부정적 환류효과가 계속해서 일어나게 됩니다. 스트레스, 코르티졸, 영양소 결핍의 부정적 환류효과가 말이지요. 또, 프로틴 쉐이크를 많이 먹거나 프로틴을 많이 섭취하게 되어 단백질의 잉여산물은 구아니딘이라는 분해산물로 변화되는데요. 이 구아니딘이라는 것은 앞서 말씀드린 증상들을 일으킵니다. 사과식초는 이런 단백질 과다 섭취로 인한 부작용을 잡아주는 효과까지 있습니다.

  여러분 주변에 감기가 걸리면 비타민 C 음료를 먹거나 그런 영양제를 먹는 사람들을 보셨을 텐데요. 사람들은 잘못알고 있는게 우리가 그런 것을 먹고 낫는 이유는 비타민 C 때문이 아니라 그 비타민 안에 들어있는 산성 영양소 때문입니다. 이런 아세트산은 몸을 정화시킵니다.

  사과식초를 먹는 방법을 간단하게 알려드릴게요. 몸을 알칼리성에서 낫게하고 지방을 효과적으로 연소시키는 사과식초를 신진대사를 촉진시키는 크랜베리 쥬스와 함께 마셔주시면 매우 좋습니다. 주의하셔야 하는 것은 크랜베리 쥬스를 고르실때 그 쥬스 성분을 잘 보셔야합니다. 크랜베리 100%인지를요 가끔 다른 베리와 믹스된 것들이 있기 때문이지요. 여기에 레몬 쥬스와 생강을 조금 넣어주시면.... 지방 연소 뿐 아니라 정말 몸이 건강해지고 활력이 넘치는 것을 느끼실꺼에요. 일주일 정도 식사전에 한 잔씩 드셔주시면 될거 같아요. 저 같은 경우는 1L를 만들어 놓고 조금씩 자주 먹습니다. 한번에 먹으면 산성이 몸에 안좋을 것 같아서 말이지요.